[보도자료] 한독 클리어틴, 월드비전과 함께 가정 밖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지원
[보도자료] 한독 클리어틴, 월드비전과 함께 가정 밖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지원
- 생리대, 파우치, 위생 팬티 등 생리 기간 중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된 키트 제작
- 클리어틴, 2021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사업 이어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의 여드름 치료제 ‘클리어틴’이 월드비전과 함께 <가정 밖 여성 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 키트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클리어틴은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10월, 1,000만 원의 기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이 기금을 활용해 생리대를 비롯해 파우치와 위생 팬티 등 생리 기간 중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된 키트를 제작해 청소년 쉼터의 여성 청소년 50명에게 지원했다. 이와 함께 클리어틴은 네이버 웹툰과 콜라보해 굿즈로 제작한 유기농 생리대 3천 개를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월드비전은 여성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 100곳을 선정하고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를 전달했다.
가정 밖 청소년은 약 20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청소년 쉼터 이용자의 약 48%가 여성 청소년이다. 가정 밖 청소년의 74.2%는 가정 내 갈등과 폭력을 피하기 위해 가정 밖으로 나왔다고 한다. 현재 정부에서 여성 청소년 위생 용품 구입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고 있지만, 청소년 쉼터에 입소한 아이들은 지원금을 신청하기 어렵고 구매 품목이 한정되어 있어 꼭 필요한 속옷 등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클리어틴은 2021년부터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를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독 일반의약품 사업실 김미연 상무는 “여성용품은 여성의 기본권과도 같지만 우리 주위에는 이런 용품들을 제대로 구비하기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있다”라며 “클리어틴은 10대 여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같은 지원 사업을 앞으로도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클리어틴’은 외용 여드름 치료제 시장 약국 판매 1위 브랜드다. ‘클리어틴’은 깨끗함을 뜻하는 클리어(Clear)와 10대 틴에이저(Teenager)의 합성어로 10대의 여드름을 깨끗하게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염증성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클리어틴 외용액 2%(주성분: 살리실산)’와 항염 , 항균 2중 작용으로 붉은 염증성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인 ‘클리어틴 이부더블스팟톡 크림(주성분: 이부프로펜피코놀과 이소프로필메틸페놀)’ 2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