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제석재단
한독제석재단
한독제석재단은 2006년 3월 30일에 한독과 창업주인 제석(濟石) 김신권 회장의 기부를 바탕으로 설립됐습니다. 한독제석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독의약박물관의 운영 외에도 의약대생 장학금 지원, 의약학 연구활동의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독제석재단은 국민 건강과 문화 발전에 이바지 함으로써 의약 발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 한독의약박물관
운영 -
우리나라와 동서양의 의약 유물을 수집, 전시하여 의약이라는 창을 통해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아울러 의약학사 연구기관이자 사회교육기관으로서도 지속적인 공헌을 하고자 합니다.
- 장학지원
사업 -
의대와 약대에 재학 중인 우수한 인재가 학문적 교양과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미래 한국의 의약학 발전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사회 봉사와 인류 공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연구지원
활동 -
의약학자들의 학술 연구, 특히 기초 의약학 연구를 집중지원합니다. 또한 학술상 후원과 국제학술대회 등의 학회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의약학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 질병퇴치
활동 -
향후 질병 예방과 퇴치를 위한 의료 활동을 지원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보건 향상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한독의약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은 의약이라는 창을 통해
역사를 되돌아보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독의약박물관(Handok Museum of Medicine and Pharmacy)은 1964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 박물관이자 전문박물관입니다. 보물 제 646호인 ‘청자상감약국명합’을 포함해 보물 6점과 충청북도 지정문화 재 2점 등 총 1만여 점의 동·서양 의약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삶과 예술에 대한 현대예술품을 전시하는 <생명갤러리>가 있으며, 전문학예사가 박물관 유물을 설명하는 견학 프로그램, 소화제 만들기 같은 다양한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